좌담회는 ‘코로나19 이후의 영화·영상 업계의 뉴노멀(New-normal)’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 이후의 영화영상업계 전망을 산업 각계의 관점으로 논의하며 영화영상업계가 맞이하는 새로운 현상을 진단하고 대응책을 토론했다. 좌담회 참석자는 박대희 (주)아이언팩키지 대표, 김요한 (주)왓챠 이사, 김이석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채수진 동네이엔티(주) 대표, 마이클허트(Michael Hurt) 영상사회학자다. 이들은 각각 제작사, OTT시장, 영화학계, 마켓, 사회학자의 시각에서 해석을 내놓으며 향후 영화영상업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다음달 말 발간하는 계간 웹매거진 ‘영화 부산’ 여름호에 좌담회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보은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