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강남중, 정십이면체 무드등 만들며 수학 탐구
울산 강남중, 정십이면체 무드등 만들며 수학 탐구
  • 정인준
  • 승인 2020.05.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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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친해지는 날’ 운영
강남중학교는 11일 '수학과 친해지는 날'을 통해 온격수업기간 학생들에게 수학적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정십이면체 무드등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강남중학교는 11일 '수학과 친해지는 날'을 통해 온격수업기간 학생들에게 수학적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정십이면체 무드등 만들기 키트를 전달했다.

 

울산 남구 울산강남중학교(교장 박병규)는 11일 학생들의 수학 탐구 기회를 제공하고 수학의 흥미도 향상을 위해 ‘정십이면체 무드등’을 가정에서 제작 할 수 있도록 체험 키트를 제공하는 수학과 친해지는 날을 운영했다.

올해 울산시교육청 주관 수학 나눔 학교 공모에 선정돼 여러 수학 행사를 계획하던 중 길어지는 온라인 학습 기간에 수학적 원리가 포함된 생활 속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게 함으로써 수학이 실생활과 밀접함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

‘정십이면체 무드등’체험 키트는 희망자에게 배부됐으며, 배부 방법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워킹 스루 또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부했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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