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 5일까지 접수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 5일까지 접수
  • 김보은
  • 승인 2020.04.01 1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온라인 미디어 교육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센터의 미디어 교육 진행 모습.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온라인 미디어 교육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센터의 미디어 교육 진행 모습.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가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미디어 교육 공백을 해소한다.

센터는 온라인 미디어 교육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을 연다고 1일 밝혔다.

‘방구석 열린미디어교실’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실천하는 동시에 센터 휴관으로 발생한 미디어 교육 및 정보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이뤄지며 유튜브 채팅과 카카오톡 오픈 채팅을 활용한 쌍방향 소통도 할 수 있다.

아울러 온라인 교육 종강 후에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일주일간 녹화자료를 제공해 복습할 수 있다.

교육은 △유튜브 운영 첫걸음 △스마트폰 영상제작기초 △스마트폰 사진촬영기초 총 3개 강좌로 구성한다.

‘유튜브 운영 첫걸음’은 오는 7~9일 오후 2~4시, ‘스마트폰 영상제작기초’는 10, 13일 오후 1~3시, ‘스마트폰 사진촬영기초’는 14, 16일 오후 1~3시에 진행한다.

수강 신청은 2일부터 5일까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강좌당 인원은 20명으로 제한된다.

문의 ☎960-7022.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