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울산동구 권명호 후보는 31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이제 동구는 권명호가 꼭 된데이(DAY)’행사를 개최했다.

권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로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를 간소화하는 대신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한 생중계를 진행했다. 선대위원장은 천기옥 시의원과 강대길 전시의원, 권역본부장으로는 김수종(1권역), 홍유준(2권역), 박경옥(3권역)이 임명됐다.

발대식에서는 청년위원장의 신발 전달 등 의미 있는 행사도 진행됐다.

이후 권 후보는 하루 종일 선거사무실에 머무르면서 찾아오는 지지자, 주민들과 ‘이제 동구는 권명호가 꼭 된데이(DAY)’ 행사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권명호 후보는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하며, “방문해 응원해 주신 모든 주민 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