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동서 개업 준비중이던 식당 화재
울산 신정동서 개업 준비중이던 식당 화재
  • 김원경
  • 승인 2020.03.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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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4시 40분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개업을 준비 중이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식당 내부 6㎡와 천장형 에어컨, 오디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91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4분만에 꺼졌다.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해당 식당은 개업을 위해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 중이었으며, 화재 발생 전날 오후 9시까지 공사를 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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