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보건용 마스크는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
울산시의회 “보건용 마스크는 꼭 필요한 사람에게 양보”
  • 정재환
  • 승인 2020.03.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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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마스크 착용 캠페인
울산시의회는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울산교육감, 황세영 의장과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마스크 착용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태준 기자
울산시의회는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울산교육감, 황세영 의장과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 마스크 착용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장태준 기자

 

울산시의회는 1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면 마스크 착용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노옥희 울산교육감, 황세영 의장과 시의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이날 본회의 산회 후 실시한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수요가 급증한 보건용 마스크 수급 불안전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참석자들이 면 마스크(필터 교체용)를 착용하고 ‘면 마스크 착용, 울산시의회가 솔선수범해 앞장서겠습니다’. ‘보건용 마스크는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양보합시다’의 구호를 합창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황세영 의장은 “시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이 면마스크 착용을 솔선수범해 마스크 수급 균형화에 기여하기 위해 면마스크 착용 시민참여 캠페인을 하게 됐다” 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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