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모 전 혁신통합추진위원, 통합당 동구 총선 출사표
정경모 전 혁신통합추진위원, 통합당 동구 총선 출사표
  • 정재환
  • 승인 2020.03.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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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비전·방식으로 동구 침체 해결”
정경모 미래통합당 동구 예비후보는 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동구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정경모 미래통합당 동구 예비후보는 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동구 총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변호사인 정경모 전 혁신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이 9일 미래통합당 울산 동구 총선에 출마한다.

권명호 전 동구청과 경선을 앞둔 정 전 위원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구는 하루빨리 침체에서 벗어나 더 활력있는 산업도시로 진화해야 하는데 이는 새로운 비전과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인물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위원은 “경제 침체로 신음하고, 조선산업의 경기침체, 구조조정으로 인해 동구 지역경제의 끝 모를 침체를 기성 정치인은 막아내지 못했다”며 “동구가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은 고용안정을 지켜내지 못하고 더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정 전 위원은 “저는 지난 20여년간 노동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뤄온 변호사로 이 문제를 풀어낼 비전과 경륜을 갖고 있다”며 “제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고용안정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 전략이 대기업과 노조, 지방정부, 공공기관, 정부가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지역발전기구를 설립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를 살려내고 한국경제의 새 발전 모델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이것이 동구에 출마한 첫째 이유”라고 했다.

이어 “둘째 이유는 문재인 정권 폭정을 종식하라는 국민 명령에 따라 중도·보수 우파 진영 승리를 위해서”라고 덧붙였다.

정 전 위원은 “보수는 노동과 복지 문제를 더는 외면해서는 안 되며 이제라도 좌파에 앞서 어젠다를 선점하고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제가 그 일을 울산 동구에서 책임지고 하려는 데 이것이 동구에 출마하는 세 번째 이유”라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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