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강종합건설,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록
울산 부강종합건설, 씀씀이가 바른기업 등록
  • 김원경
  • 승인 2020.02.2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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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정에 매월 20만원 정기후원
남구 신정동에 소재한 부강종합건설(주)은 26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35호점으로 등록했다.
남구 신정동에 소재한 부강종합건설(주)은 26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35호점으로 등록했다.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 소재한 부강종합건설(주)은 26일 울산적십자사의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35호점으로 등록했다.

씀씀이가 바른기업은 울산시와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가 함께 위기가정을 돕는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고 적십자사와 함께 위기가정에 나눔을 실천한다. 매월 20만원 정기후원을 진행한다.

이상훈 부강종합건설(주) 대표는 “2020년 한해 더욱 더 따뜻하고 희망찬 미래를 그리며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하니 성금이 지역민들의 아픔을 더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동숙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사무처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이 지역사회 위기가정 지원, 재난구호활동, 기타 봉사활동 등 꼭 필요한 곳에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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