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18일 울주군 지역 저소득 아동을 위해 3억1천여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를 비롯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 김형석 후원회장과 관계자,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난해 정기 결연후원금과 일시 특별후원금을 합한 금액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는 울주군을 통해 저소득 아동 282명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장학금 등을 지원했다. 성봉석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