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보수대통합은 국민이 주신 마지막 기회”
정갑윤 의원 “보수대통합은 국민이 주신 마지막 기회”
  • 정재환
  • 승인 2020.02.1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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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자유한국당·울산 중구) 국회의원은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추진하고 있는 보수통합과 관련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국민에게 보수통합으로 화답하자”고 의견을 밝혔다.

정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1956년 대통령선거 슬로건이 아니라, 무능한 대통령 때문에 희망을 잃은 대한민국의 아우성이며, 무능한 좌파정권으로 인해 고통 받는 국민들의 처절한 외침”이라며 “국민들은 좌파정권의 독재를 막기 위해 우파에게 마음을 주면서 보수세력이 하나로 뭉치라고 명령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15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이 끄덕이는 통합을 이루지 못한다면, 총선필패를 넘어 보수의 정권재창출은 기약하지 못할 것”이라며 “못살겠다 갈아보자는 국민들에게 제대로 된 자유우파 대통합으로 화답하자”고 강조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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