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산지사-신정시장 상인회, 상생발전 자매결연
한전 울산지사-신정시장 상인회, 상생발전 자매결연
  • 남소희
  • 승인 2020.01.2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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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울산지사 사회봉사단은 29일 남구 신정동에 신정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지사장, 상인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울산지사 사회봉사단은 29일 남구 신정동에 신정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지사장, 상인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전력 울산지사 사회봉사단(지사장 서철수, 지회위원장 홍정수)은 29일 남구 신정동 신정시장 상인회를 방문해 지사장, 상인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양측은 사회공헌활동으로 전통시장과의 상호협력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신정시장-한전 가족 장보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전통시장 내 식당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런치미팅 행사를 진행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주말을 이용한 가족 장보기 활동을 적극 장려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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