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부산은행, 울산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
BNK경남·부산은행, 울산 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
  • 김지은
  • 승인 2020.01.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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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외계층 긴급 지원·재난구호 활동 등 사용
BNK경남은행 한기환 상무(왼쪽 두번째)와 BNK부산은행 황명식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가운데)에게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 한기환 상무(왼쪽 두번째)와 BNK부산은행 황명식 상무(오른쪽 두번째)가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김철 회장(가운데)에게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은 28일 BNK부산은행과 공동으로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납부했다.

한기환 상무와 황명식 상무는 울산영업본부를 찾은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 김철 회장에게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과 BNK부산은행이 함께 마련한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 2천만원은 울산지역 소외계층 긴급 지원(생계·의료·주거개선 등)을 비롯해 결연가정 물품 지원과 재난시 구호 활동 등 사업 재원으로 쓰여진다.

한기환 상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대한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2020년을 좀 더 나은 희망찬 해로 보냈으면 한다. 많은 지역민들이 적십자 회비 납부에 동참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2020년 대한적십자 특별회비와 별개로 30일 사랑나눔활동의 하나로 울산시에 6천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기탁할 예정이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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