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헌혈 솔선수범… 혈액 보유량 급감 우려
울산시, 헌혈 솔선수범… 혈액 보유량 급감 우려
  • 이상길
  • 승인 2020.01.2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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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2020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가 열린 가운데 울산시청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22일 울산시청 햇빛광장에서 2020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가 열린 가운데 울산시청 직원들이 헌혈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울산시는 22일 오전 시청 햇빛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공무원, 유관기관 임직원,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시 혈액 보유량이 21일 현재 4.2일 분으로 적정 보유량인 5일보다 부족한 데다 방학 등으로 혈액 보유량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혈액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시청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헌혈에 참여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호소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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