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역사관 오늘 재개관
울산박물관 역사관 오늘 재개관
  • 김보은
  • 승인 2020.01.2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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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교체·전시 진열장 조명 변경
울산박물관은 역사관의 전시진열장 조명을 전면 변경하고 유물 일부를 교체해 21일 재개관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진열장 엘이디(LED)조명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해 20일 마무리된다.

박물관은 전시진열장 조명을 엘이디(LED)조명으로 교체해 전시 유물 보호는 물론 관람객들이 보다 편하게 유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유물을 선보이기 위해 역사관의 일부 유물을 교체했다.

신석기시대 대표적인 유적인 신암리 유적 출토유물을 추가해 신석시시대 부분을 확장했으며 울산지역에서 최초로 출토된 교동리유적의 세형동검을 상설전에서 선보인다.

이 밖에 영축사지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절터 유물들도 공개된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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