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설치되는 대상은 공립유치원을 포함한 지역 154개교 특별교실과 관리실 등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지난해 6월 일반교실 공기청정기 임차 용역사업으로 108교에 공기청정기 2천188대를 설치해 현재 지역 모든 유치원과 학교 일반교실에 공기정화장치 설치가 완료된 상태다.
김수미 교육장은 “공기정화장치 확대 설치를 통해 건강한 학교가 됐다”며 “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경으로 학생 건강 보호는 물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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