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중기 안정자금 융자 지원
울산 북구, 중기 안정자금 융자 지원
  • 김원경
  • 승인 2020.01.0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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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북구는 올해도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와 이자비용 경감을 위해 70억원의 융자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업체당 자금지원 한도는 2억원 이내며, 2년 동안 북구청에서 3%의 이자를 보전해 준다.

지원 대상은 북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울산 경영안정자금 수혜 중인 업체 등을 제외하고 신청 가능하다.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2019년 태풍피해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6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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