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 2019 국정감사에서 △장애인 체육의 열악한 환경 △도쿄올림픽 방사능 수치 △미술계의 열정페이 △문화재 관리 소홀 △관광예산 삭감에 대한 지적 등 문화·체육·관광 전반의 문제를 신랄하게 제기하고,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정책적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늦깎이 국회의원으로서 당에서 수여하는 상을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지역구 의원으로서 지역의 현안들을 챙기면서도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게을리하지 않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늘 노력하고 공부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환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