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울산 남구 위해 ‘돌아온 장고’ 될 것”
“활기찬 울산 남구 위해 ‘돌아온 장고’ 될 것”
  • 정재환
  • 승인 2019.12.18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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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전 남구청장, 기자회견 열고 총선 지지 호소
김두겸 전 남구청장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태준 기자
김두겸 전 남구청장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태준 기자

 

“살아있는 울산, 활기찬 남구를 만들기 위해 ‘돌아온 장고’가 되겠습니다”

자유한국당 김두겸 전 남구청장은 1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제21대 총선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전 청장은 “한결같은 초심으로 살아온 남구 살림 20년, 어느 하루 소중하지 않은 날들이 없었으며 남구청장 8년은 제게 너무나 큰 영광이고 보람이었다”며 “울산 남구를 최고의 도시로 가꾸어 왔고, 오직 주민만 바라보며 묵묵히 외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울산 남구를 보면 김두겸이 보이듯이 김두겸을 보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보이도록 죽도록 일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일하고 싶고, 일 잘 할 자신 있다”면서 “일할 기회를 주면 뭐든 남구 주민과 국민이 원한다면 뭐든 해내는 김두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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