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산업, 삼남면 저소득층 쌀 지원
보광산업, 삼남면 저소득층 쌀 지원
  • 성봉석
  • 승인 2019.12.09 2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보광산업이 9일 울주군 삼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전달했다.
보광산업이 9일 울주군 삼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를 전달했다.

 

울산시 울주군 보광산업(회장 박학곤)이 9일 삼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삼남면에 소재한 보광산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삼남면 저소득 세대를 위해 매년 쌀을 기증하고 있으며, 올해도 연말을 맞이해 쌀 10㎏ 35포대를 전달했다.

박학곤 회장은 “연말연시 어려운 세대가 많은 삼남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석 삼남면장은 “매년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관심을 기울여줘 감사하다”며 “지역 내 저소득 세대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