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한국당 울주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성료
서범수 한국당 울주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성료
  • 정재환
  • 승인 2019.12.08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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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 울주군민과 함께할 것”
지난 7일 언양 63뷔페웨딩홀에서 열린 자서전 ‘서범수 울주 속으로 ‘출판기념회에서 서범수 자유한국당 울주군당협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지난 7일 언양 63뷔페웨딩홀에서 열린 자서전 ‘서범수 울주 속으로 ‘출판기념회에서 서범수 자유한국당 울주군당협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범수 자유한국당 울주군당협위원장이 지난 7일 언양 63뷔페웨딩홀에서 자서전 ‘서범수 울주 속으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강길부·박맹우·이채익 국회의원, 안효대 울산 동구당협위원장, 김기현 전 울산시장, 서병수 전 부산시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자신의 첫 번째 자서전 ‘서범수 울주 속으로’에는 서 위원장의 성장기부터 지난 11개월 간 울주지역을 다니면서 느낀 소회와 탐방기를 담았다.

서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넓은 세상을 경험한 이후 다시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는 연어처럼 살기 위해 고향 울주로 돌아왔다”며 “사람의 손으로 변하고 사람의 힘으로 흥하는 대한민국과 울주를 그려본다”고 말했다.

한편 제20대 울산경찰청장, 초대 경기북부경찰청장을 역임한 서 위원장은 제42대 경찰대학장을 끝으로 2017년 12월 경찰제복을 벗었다. 이후 올해 1월 한국당이 실시한 조직위원장 공개오디션을 통해 정치에 입문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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