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진써클연합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작품집을 발간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 전시장 전관(1~4전시장)에서 합동전시회를 개최한다.

작품집과 합동전시회에는 가람사진동우회, 대한불교사진가회 울산지회, 물보라사진동호회, 빛담사진동우회, 빛사랑사진동우회 등 지역 12개 사진동호회 회원 500여명이 참여한다.

전시 개막식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이날 지역사회에 공헌한 회원에게 공로상을 전달한다. 또 전국사진공모전 최고상 수상자와 우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보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