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는 공동으로 전국 129개의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취·창업성과, 서비스 제공, 센터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가 실시했고 그 결과 울산중부새일센터를 포함한 전국 12개 센터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센터는 평가영역 전반에서 우수하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은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울산시여성회관 관계자는 “취업난으로 고통 받는 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취업이 필요한 구직여성이거나 경력이 단절된 미취업여성들은 울산중부새일센터에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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