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울산시당, 곳곳서 1인 피켓시위
한국당 울산시당, 곳곳서 1인 피켓시위
  • 정재환
  • 승인 2019.12.04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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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위쪽부터)안효대 전 국회의원, 박대동 전 국회의원, 천기옥 울산시의원 등이 청와대 불법 선거 개입 의혹 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4일 오전 (위쪽부터)안효대 전 국회의원, 박대동 전 국회의원, 천기옥 울산시의원 등이 청와대 불법 선거 개입 의혹 규탄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이 ‘청와대 하명수사, 불법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4일부터 울산 전 지역에서 1인 피켓 시위에 들어갔다.

이날 아침 출근길부터 시작한 1인 피켓 시위에는 지역별 당협위원장, 시·군·구의원, 당원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피켓시위는 지난 6·13 지방선거 당시 청와대와 더불어민주당이 공권력을 이용해 선거를 유린하고 민심을 훔친 반민주 행위를 울산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시당은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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