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울산광역치매센터,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 김보은
  • 승인 2019.12.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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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귀순·백정애씨 시장 표창… 7명 센터장상
4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2019년 울산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4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열린 '2019년 울산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광역치매센터는 4일 울산대공원 그린하우스에서 치매안심센터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울산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치매유공자 포상, 치매관리사업 추진성과보고, 초청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치매유공자 포상에는 정귀순(북구보건소 자원봉사자)씨와 백정애(백정애건강실버타운 원장)씨가 울산시장 표창을 받았고, 치매교육을 이수한 뒤 자원봉사자 활동에 꾸준히 참여한 치매파트너 7명이 울산광역치매센터장상을 받았다.

또한 울산과학대학교와 울산시노인보호전문기관이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한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선정돼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힐리언스선마을 촌장 이시형 박사를 초빙해 ‘직장인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한 힐링 강좌를 진행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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