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신호등 점멸램프로 옮겨붙어
났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30분 만에 꺼졌으며, 차량 엔진룸 부근과 인근 신호등 점멸램프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5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차량 운전자는 불꽃을 발견하고 즉각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물건 납품을 위해 잠시 주차하던 중 엔진룸에서 불꽃이 시작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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