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10일부터 26일까지 식품접객업소 등 위생업소에 대해 연말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 연말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위생관리를 소홀히 하는 업소들이 늘어날 것이라는 지적에 따라 불법· 위반 등의 행위를 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철저한 단속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중구청은 3개반 8명(공무원 5명,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3명)으로 구성된 단속반을 편성해 관내 325개 업소(유흥145, 단란67, 호프·소주방113)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 김지혁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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