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치매센터가 2019 울산시 치매관리 특화사업으로 진행 중인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 ‘안심 똑똑(talk talk) 투어’ 마지막 행사로 21일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했다.
행사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 전문봉사자 총 28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를 위한 심리안정실 견학과 인지훈련도구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장생포고래생태체험관을 찾아 돌고래를 직접 보고 수족관을 둘러보았으며 모노레일에 탑승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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