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부터 병호비상 근무 발령
울산지방경찰청이 19일 5층 무궁화회의실에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테러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우려되는 각종 테러 사건발생에 대비해 경찰 각 기능별 대응책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은 특별정상회의에 앞서 지난 15일부터 경계강화 근무에 돌입했으며, 오는 23일부터 행사 종료까지 병호비상 근무를 발령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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