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서 관광설명회 개최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3개 시·도로 구성된 동남권 광역관광본부가 말레이시아에서 지역 관광홍보 마케팅을 벌였다.
광역관광본부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및 페낭에서 현지 여행사, 항공사 등 13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쿠알라룸푸르지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지역의 현지 여행사와 항공사 등 130여 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홍보했다.
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3시, 페낭에서 30여개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부산·울산·경남의 특색있는 관광 자원 소개 및 개별 여행사 대상 맞춤형 상담을 추진했다. 이어 15일에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지역 여행사 및 항공사등 1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도시 소개 및 개별 상담을 했다. 김종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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