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 공식 일정 마무리
‘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 공식 일정 마무리
  • 김보은
  • 승인 2019.11.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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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울산대공원 남문 일원에서 '2019 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 못 다한 이야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예술기획 우리랑이 '철의 꿈'을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울산대공원 남문 일원에서 '2019 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 못 다한 이야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예술기획 우리랑이 '철의 꿈'을 주제로 공연을 하고 있다.

 

‘2019 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 못 다한 이야기 행사가 지난 16일 울산대공원 남문 일원에서 열렸다.

이로써 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의 공식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못 다한 이야기 행사는 지난 9월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일부 일정이 취소된 ‘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공연에는 페스티벌에 참여키로 예정돼 있었던 국내 총 8개팀이 출연했다.

공중퍼포먼스를 하는 예술기획 우리랑, 창작중심 단디를 비롯해 김유인, 팀퍼니스트, 팀클라운, 곧ㅅ댄스컴퍼니, 댄스프로젝트 에게로, 비주얼씨어터 꽃 등 다양한 거리예술 장르의 팀들이 공연을 펼쳤다.

울산문화재단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과 더불어 시민들의 일상 속 공간인 울산대공원을 예술공간으로 다시 발견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김보은 기자

지난 16일 울산대공원 남문 일원에서 '2019 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 못 다한 이야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팀퍼니스트가 작품 '체어, 테이블, 체어'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울산대공원 남문 일원에서 '2019 울산 프롬나드페스티벌' 못 다한 이야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팀퍼니스트가 작품 '체어, 테이블, 체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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