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
(사)전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
  • 김규신 기자
  • 승인 2009.03.0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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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요사업 설명·공로패 전달
▲ (사)전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회장 방중진)는 3일 울주군 서생면 21세기 농원에서 (사)전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전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회장 박중진)는 3일 울주군 서생면 용리 소재 21세기농원에서 (사)전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 회원부부, 농협, 시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새농민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성병덕 울산농협지역본부장, 우호희 전국새농민회장, 전진수 농협울주군지부장, 서연석 울산광역시 농축산과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해 결산 보고와 올해 주요사업 및 활동계획 설명, 공로패 전달 및 표창장 수여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울산새농민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회원간 유대강화를 도모하는 간담회도 함께 마련됐다.

지난 1966년에 창립한 전국새농민회는 미래의 우리나라 농업을 이끌어 갈 선도 농업인들로 구성돼 있으며, 울산지역에는 44부부 86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중진 울산새농민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상호간의 농업경영 및 기술개선에 관한 정보교환을 통해 새로운 영농기술 개발 보급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하며 “자립, 과학, 협동정신으로 울산에서 으뜸가는 선도 농업인으로서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영농에 매진하자”고 말했다. / 김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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