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산업고, 응급처치 경연대회 ‘두각’
울산산업고, 응급처치 경연대회 ‘두각’
  • 정인준
  • 승인 2019.11.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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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회장상·울산지사 회장상 수상
울산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응급처지경연대회에서 적십자 회장상과 울산지사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산업고등학교 학생들이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응급처지경연대회에서 적십자 회장상과 울산지사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울산산업고등학교(교장 이영근)가 대한적십자사에서 개최한 제18회 응급처치경연대회에서 적십자 회장상과 울산지사 회장상을 수상했다.

11일 울산산업고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 2일 울산대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산업고 보건간호과 2개 팀이 참가해 대한적십자사 회장상(김하늘, 김수민, 이민서, 강인아 학생)과 울산지사 회장상(김지영, 허예진, 최은서, 정예지 학생)을 수상했다.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오후 10시까지 남아서 응급처치 실습을 하는 등 대회를 준비했다”며 “이러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말했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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