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내일 ‘제4회 클린환경 나눔장터’
북구, 내일 ‘제4회 클린환경 나눔장터’
  • 김원경
  • 승인 2019.11.07 2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 북구는 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청 광장에서 제4회 클린환경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초·중·고생을 위한 환경체험교실과 종이팩 및 폐건전지 교환 등이 진행된다. 환경체험교실은 오전 10시 10분과 11시 10분 두차례 열리며, 참가자가 장터 뒷정리를 함께 할 경우 2시간의 자원봉사시간이 주어진다.

또 부대행사로 복지나눔터와 소떡소떡 판매도 준비돼 있다. 이날 부대행사 판매 수익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나눔장터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건전한 소비생활을 알게 하고, 자원재활용 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는 클린환경 나눔장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