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출신 2019 미스코리아 선 우희준(25)씨가 세계 4대 메이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어스 2019’에서 탤런트상과 후원사상을 받았다.
우희준 씨는 대회 참가 후보자 중 가장 재능이 뛰어나 탤런트상을 수상했다.
또 건강한 체력과 지성으로 필리핀 휴양기업인 졸리웨이브사의 대표모델로 활동하는 후원사상을 받아 한국 대표로는 첫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우 씨는 울산대학교 전기공학부 의공학전공 3학년에 재학중으로 카바디 국가대표 선수 출신, 학군사관 후보생 경력의 지덕체를 겸비한 미인이다.
올해 미스코리아 대회에서는 선으로 선발돼 주목을 끌었고, 울산 중구 홍보대사 역할도 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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