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초등학교(교장 황영현)는 2일 오전 이 학교 양지관에서 200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함께 학부모 교육을 위한 도서 증정식을 가졌다. 이날 입학식에 참여한 신입생 학부모 전원 120명은 ‘아이의 인생은 초등학교에 달려있다’,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 된다’, ‘첫아이 학교 보내기’ 등 10종의 자녀교육에 관련된 서적 도서를 무료로 증정 받았다. 양지초 관계자는 “이번에 보급된 도서가 가족독서 분위기 조성과 바람직한 독서교육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 하주화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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