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울산 청소년정책 과제’ 포럼
‘4차 산업혁명시대, 울산 청소년정책 과제’ 포럼
  • 남소희
  • 승인 2019.10.2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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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정책 硏-청소년활동진흥센터 개최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과 울산지역 청소년활동 정책수행기관인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29일 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2019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포럼’을 개최했다.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과 울산지역 청소년활동 정책수행기관인 울산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29일 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2019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포럼’을 개최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원장 송병국)과 울산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최명숙)는 29일 남구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2019 울산광역시 청소년활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창의융합과 울산지역 청소년정책의 과제’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창의성을 개발하고 융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 국가에서 추진되는 청소년정책을 함께 살펴보고, 울산지역 청소년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주제발표에 이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창욱 박사의 진행으로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 고봉수 실장, 공업탑청소년문화의집 김동후 관장, 삼일여자고등학교 민재식 교사, 울산과학관 박용완 관장이 참여해 지역의 상황 진단과 방안 마련을 위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정책제안포럼을 주관한 울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최명숙 센터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내용을 바탕으로 울산지역의 청소년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창의융합적 사고를 요구하는 현시대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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