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울산 북구의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
  • 김원경
  • 승인 2019.10.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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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안건 심의, 역사벨트사업 현황 현장점검

울산시 북구의회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184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1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북구의회는 이날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과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승인했다.

이와 함께 △지역혁신협의회 운영 조례안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도로점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하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북구의회는 회기 이틀째인 16일에는 개별 의정활동을 펼친 뒤 17일에는 현장방문 활동에 나선다.

현장방문을 통해 박상진 역사공원, 기박산성, 신흥사, 유포석보를 차례로 둘러보면서 이동권 북구청장이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역사벨트 사업 현황을 점검한다.

한편 북구의회는 ‘제185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다음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소회의실에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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