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송페스티벌’ 내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서 개최
‘2019 아시아송페스티벌’ 내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서 개최
  • 김보은
  • 승인 2019.10.1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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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처음으로 ‘2019 아시아송페스티벌’이 열린다.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류 콘텐츠 확산을 위해 2004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11, 12일 이틀간 울산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마련된다.

행사 첫째날엔 오후 7시 30분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다미임(Dami Im·호주), 야니네 바이겔(Jannine Weig el·태국), 브라운(BRWN·필리핀), 알빈총(Alvin Chong·말레이시아), 부깟뚱(Vu Cat Tuong·베트남) 등 아시아 뮤지션 5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케이팝(K-POP)뮤지션 중에는 위너, 에이프릴, 에릭남이 함께한다.

둘째날 공연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된다. 케이팝 가수 15팀과 아시아 가수 3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 가수는 선미, Stray Kids, ITZY, 김재환, 하성운, AB6IX, UV, N.Flying, 온앤오프, 정세운, 더보이즈, Kei, 에이티즈, 드림캐쳐, 장우혁 등이다.

전날 출연한 다미임, 야니네 바이겔, 브라운 등 아시아 뮤지션들도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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