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6일차, 울산 금 50·은 33·동 52개 선전
전국체전 6일차, 울산 금 50·은 33·동 52개 선전
  • 강은정
  • 승인 2019.10.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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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김형규 대회 9연패 ‘위업’
스포츠과학고 홍예지, 김정윤, 오혜진, 최민영이 양궁 여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스포츠과학고 홍예지, 김정윤, 오혜진, 최민영이 양궁 여고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격 스키트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이종준, 강현석, 이성규, 황정수.
사격 스키트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이종준, 강현석, 이성규, 황정수.
복싱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학부 한영훈과 울산시청 김형규.
복싱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대학부 한영훈과 울산시청 김형규.
안세현 선수.
안세현 선수.

 

제100회 전국체전 폐막을 하루 앞둔 9일 울산선수단은 목표 금메달 숫자를 초과 달성하며 선전을 펼치고 있다.

울산선수단은 9일 오후 5시 현재 금메달 50개, 은메달 33개, 동메달 52개를 따내며 승전보를 이어가고 있다.

대회 6일차인 이날 역도에서 금메달소식이 가장 먼저 들려왔다.

세계 선수권을 제패한 원정식 선수가 인상 74kg에서 147kg을 들어 올리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선수단의 맏형으로 역도팀을 이끌고 있는 김광훈선수는 용상 81kg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상에서 양지웅(아산시청) 151kg에 1kg뒤진 150kg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며 합계 345kg으로 합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선수단에서 5번째로 2관왕에 올랐다.

사격에서도 2관왕이 탄생했다.

스키트 개인전에 출전한 이종준(북구청)은 57점을 기록하며 같은 소속 황정수(북구청)를 2점차로 따돌리며 금메달을 땄다.

스키트 단체에 출전한 이종준(북구청)은 강현석, 이성규, 황정수와 360.0점을 쏘며 또하나의 금메달을 목에 걸며 2관왕에 올랐다.

홍예지, 김정윤, 오혜진, 최민영,(스포츠과학고)가 출전한 양궁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경기선발을 5대3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복싱에서도 두 개의 금메달이 나왔다. 헤비급 김형규(울산시청)가 김치오(수원시청)에 기권승을 거두며 제90회 전국체전이후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을 석권하며 9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김형규선수는 훈련도중 어깨부상으로 힘든 경기를 예상했으나 부상투혼을 발휘하며 딴 메달이라 더욱 값진 메달이다.

대학부 기대주 한영훈(한체대4)도 지난해 익산에서열린 제99회 전국체전에서의 은메달의 아쉬움을 이번 대회에 금메달을 획득하며 말끔히 날려 버렸다.

밴텀급 이행석(과학대2)와 미들급 이승현(울산시청)은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하며 시상대에 올랐다.

볼링 남일부 마스터즈 노민석(울주군청), 테니스 남대부 단체전에 울산대학교, 태권도 -67kg 김잔디(삼성에스원), 사격 스키트 개인 황종수(북구청)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레슬링 자유형 125kg 남경진(남구청) 결승전에서 김동환(부산시청)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메달로 자유형 125kg급 4연패를 달성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이 기록은 고등부부터 이어온 금메달 행진을 극강의 실력으로 메달수를 13개로 늘리는 기록이기도 하다.

울산수영의 간판 안세현(울산sk텔레콤)도 금메달 레이스에 함께했다.

접영 100m 최강자 안세현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펼쳐진 접영 100m에 출전해 58초53으로 박예린(강원도청)을 0.74초 차이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본인 개인 신기록을 기록하며 선수단에 50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이외에도 육상, 볼링, 요트, 태권도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전날 역시 금메달 소식은 계속됐다.

역도 64kg 박다희(울산시청)가 222kg 들어올리며 금메달을 목에걸었다. 기대주 이민지(울산시청) 역시 합계 244kg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금메달을 땄다.

수영 조현주는 자유형 200m 시니어무대 첫 출전에서 2분1초03을 기록해 1위 자리에 올랐다. 고등부 2연패에 이어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근대5종 단체전에 출전한 김정섭(울산시청), 정진화(LH공사)가 2천891점으로 인천선발을 21점차로 앞서며 1위를 차지했다.

우슈 산타 65kg 홍재훈(기술공고 1)과 펜싱 에뻬 단체전에 출전한 김상민, 나병훈, 박상영, 장효민으로 구성된 울산시청 펜싱팀이 선수단에 금메달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스쿼시 여고부 개인전 곽다연(언양고 3), 태권도 여고부 -62kg 남민서(스포츠고 2)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씨름 장사급 정경진(동구청), 레슬링 고등부 자유형 74kg 서영채 역시 금메달 소식을 선수단에 전했다.

울산시선수단은 이날 현재 종합 15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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