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보험업계 살아있는 전설 김영자씨… 자전산문집 ‘김영자 레전드 인생’ 발간
울산 보험업계 살아있는 전설 김영자씨… 자전산문집 ‘김영자 레전드 인생’ 발간
  • 김보은
  • 승인 2019.10.0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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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7년 연속 전국챔피언, 12년 연속 이사대우 등 보험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 된 김영자(사진)씨가 40년간 보험설계사로 겪어왔던 경험담을 ‘김영자 레전드 인생’이란 제목의 자전산문집으로 펴냈다.

전체 239쪽으로 이어지는 이 산문집은 ‘유년의 기억’으로 시작해 ‘보험인의 하루’, ‘전설이 되다’ 등 9개 단원으로 구성된다. 매 단원마다 평생 한길을 걸어온 저자의 고뇌와 영광이 가감 없이 담겼다.

특히 들어가기 쉬워도 살아남기는 하늘의 별 따기라는 보험업계에서 저자가 숱한 역경을 겪으며 업계 최고의 영업실적을 올리는 성공 이야기는 삶의 지침서가 될 만하다.

이 책에 누구보다 관심을 보여왔던 미래에셋생명 하만덕 부회장은 발문에서 “저자는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고 고객과 함께 발전했다”며 “인생 자체가 기록해 둬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밝혔다.

‘김영자 레전드 인생’의 출판기념회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울산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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