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시 전선 지중화율은 서울 59.4%, 대전 55.2%, 부산 40.8%, 인천 40.0%, 광주 35.8%, 대구 31.9%, 울산 25.2%순으로 나타났다.
울산지역을 살펴보면, 남구 46.9%, 북구 28.3%, 동구 2 7.9%, 중구 18.2%, 울주군 16.0% 순이었다.
강 의원은 “도시 경관 보호와 자연재해 대비 능력을 높이기 위한 전선 지중화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며 “관련 부처 및 지자체, 한전이 주민 안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전선 지중화 사업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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