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농촌 태풍피해지역·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울산농협, 농촌 태풍피해지역·돼지열병 방역현장 점검
  • 김지은
  • 승인 2019.10.0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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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지역본부는 3일 제18호 태풍 미탁에 따른 집중호우와 강풍피해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문병용 울산농협 본부장, 이병규 단장 등 울산농협 직원과 함께 농촌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을 통해 태풍에 따른 과수 낙과와 수확철 벼 도복피해 및 시설물 파손 등을 확인하고, 지역 농·축협 직원들에게 농가의 피해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휴일에도 불구하고 집중호우로 인해 유실된 석회를 재 살포하고 방역활동에 여념이 없는 방역초소 종사자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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