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병원, 복강경하 담낭절제술 7천례 달성
동강병원, 복강경하 담낭절제술 7천례 달성
  • 깁보은
  • 승인 2019.10.01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외과 김강성 부원장, 전국 수술건수 1위
동강병원 외과 김강성 부원장 수술팀이 7천번째로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동강병원 외과 김강성 부원장 수술팀이 7천번째로 담낭절제술을 받은 환자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동강의료재단(이사장 박원희) 동강병원(병원장 권혁포)은 국내 전국병원 최초로 복강경담석증 수술 7천건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1993년 울산 최초로 복강경하 담낭절제술을 도입한 이후 지난 26년만의 성과다.

이날 동강병원 외과 김강성 부원장 수술팀은 7천번째로 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꽃다발을 증정했다.

외과 김강성 부원장은 “26년 이상이라는 시간동안 환자들과 의사 간 쌓아온 믿음, 그리고 신뢰로 인해 복강경(담석증)수술 7천건이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앞으로는 환자들에게 받은 것 이상으로 나누는 병원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