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노인복지관 ‘실버문화축제’
울산시노인복지관 ‘실버문화축제’
  • 김보은
  • 승인 2019.10.0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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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은 1일 복지관 내에서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제19회 실버문화축제를 진행했다.
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은 1일 복지관 내에서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제19회 실버문화축제를 진행했다.

 

울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에서는 1일 제19회 실버문화축제를 개최했다. 2일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고 노인여가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축제다.

이날 축제에는 4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울산시노인복지관을 이용 하는 서석만(96) 어르신은 장수를 축하 하는 장수상을 받았다.

축하공연은 야음어린이집 원생들이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고, 노영철 가수는트로트 메들리를, 노리울예술협회서 난타공연을 했다.

먹거리 뿐만 아니라 체험행사도 풍성했다. 굿모닝 안과와 케네이소테이핑봉사단은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겼다.

김태한 관장은 “실버문화축제는 19년째 이어오는 축체로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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