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너지고, 한국전력공사 고졸 채용형 인턴 8명 합격
울산에너지고, 한국전력공사 고졸 채용형 인턴 8명 합격
  • 강은정
  • 승인 2019.09.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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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최성호)는 김시영(전기에너지과 3학년)외 7명의 학생들이 한국전력공사 고졸 채용형 인턴 1차 필기시험(NCS직무능력검사, 인성검사)을 거쳐 2차 직무면접 및 3차 종합면접을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에너지고등학교(교장 최성호)는 김시영(전기에너지과 3학년)외 7명의 학생들이 한국전력공사 고졸 채용형 인턴 1차 필기시험(NCS직무능력검사, 인성검사)을 거쳐 2차 직무면접 및 3차 종합면접을 통과해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에너지고등학교는 한국전력공사 고졸 채용형 인턴에 8명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합격자는 전기에너지과 3학년 김시영 외 7명이다.

이들은 조성만 부장교사를 중심으로 한 교사들이 학생들의 자기소개서와 포트폴리오, NCS직무능력평가, 모의면접 등을 지도하고 함께 준비한 결과라고 에너지고는 밝혔다.

울산에너지고는 2012년 마이스터고로 개교해 최근 3년간 평균 90%를 넘는 취업률을 거두고 있으며 3학년 학생들은 삼성전자 12명, 포스코 4명, 롯데케미칼 1명, 한국석유공사 1명 등 40여명의 학생이 취업을 확정한 상태다.

울산에너지고 최성호 교장은 “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산업수요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봉사활동과 창의, 인성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는 것이 장점”이라며 “이러한 교육과정의 결과로 값진 성과를 낸 만큼 시대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탄력적인 교육과정 운영으로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키우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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