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울산시당, 북구 태풍피해 복구 활동 실시
바른미래 울산시당, 북구 태풍피해 복구 활동 실시
  • 정재환
  • 승인 2019.09.29 1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자항~판지항 일원 환경정화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위원장 강석구)은 28일 북구 정자항~판지항 해안둘레길 일원에서 당원 40여명이 참여해 제17호 태풍 타파 피해지역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바른미래당 울산시당은 이날 북구지역위원회 주관으로 북구 정자동 정자항 ~ 판지항까지 해안둘레길 구간에서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해안가 주변으로 흘러 들어온 바닷가 부유물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힘썼다.

강석구 위원장은 “태풍 타파로 인한 피해복구 및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서 지역상권의 상인들을 위로하며 당원의 유대강화 및 바른미래당의 정체성을 바로 알리고 당원결속과 총선지원확대에 대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