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은 “국정감사가 열흘 정도 남았는데,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파악해 열린 마인드로 국정감사에 임해야 한다”며 “정부기관의 잘못된 정책, 비리, 예산낭비 및 공기업의 잘못된 부분을 시민들의 적극적인 공익제보를 통해 실질적인 국정감사가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민원인의 요구가 국정감사에 적극 반영돼야 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국정감사 대비 민원접수처를 운영해 시민들의 뜻을 적극 반영하는 열린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현판식에는 안수일 시의원, 안대룡·이장걸·이정훈 남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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