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초록우산, 사회공헌 협약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초록우산, 사회공헌 협약
  • 김보은 기자
  • 승인 2019.09.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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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정 아동 생계비 정기 후원 약속
18일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울산지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8일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울산지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울산지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가 18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김시화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 울산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30명이 정기 후원에 동참키로 했고 이날 월 정기후원금 48만원을 모아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시화 회장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함께하게 됐다. 울산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원생들의 많은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공공형어린이집은 2011년 정부로부터 엄격한 심사를 받아 보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질 높은 보육을 아동에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 공공형어린이집 연합회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 캠페인을 기획해 저소득가정 아동 생계비를 마련하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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