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의원 “신정평화시장 살리는데 최선”
이채익 의원 “신정평화시장 살리는데 최선”
  • 정재환
  • 승인 2019.09.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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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간담회
이채익 의원은 16일 울산신정평화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채익 의원은 16일 울산신정평화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채익(자유한국당·울산 남구갑) 국회의원은 16일 남구 신정동 울산신정평화시장상인회 사무실에서 울산신정평화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역구 안수일 시의원, 이정훈 남구의원과 함께 박현대 신정평화시장상인회 회장, 안정영 남구청 지역경제계장, 손태환 토목계장, 김영보 청년몰조성사업단장 등이 참석했다.

박현대 울산신정평화시장상인회 회장은 “현재 낙후된 상가를 정비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청년몰 3차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점포 수 15개 안팎에 2년간 국비 약 12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침체된 전통시장이 다시 살아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라며 “차후 임대료 문제나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데 지원해달라”고 건의했다.

이 의원은 “임대료 문제는 남구청과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주차장 확보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시·구 의원과 협력해 전통시장을 살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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