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제5차 한국동서발전 멘토링데이
중구, 제5차 한국동서발전 멘토링데이
  • 남소희
  • 승인 2019.09.09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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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궁금증 해소, 사무·기술직군별 NCS 시험 준비 도와
중구는 9일 중구 종가로 395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주)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의 일환으로 '제5차 한국동서발전(주)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중구는 9일 중구 종가로 395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주)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의 일환으로 '제5차 한국동서발전(주)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울산시 중구가 지역 청년들이 선호하는 우정혁신도시 내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률을 높이고자 멘토링데이를 운영했다.

중구는 9일 종가로 395에 위치한 한국동서발전(주) 회의실에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의 하나인 ‘제5차 한국동서발전(주) 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5차 멘토링데이는 ‘청년취업지원 디딤돌사업’의 업무협약을 맺은 7개 공공기관 가운데 한국동서발전(주)의 입사를 원하는 멘티들을 위한 맞춤형으로 기획됐다.

이에 따라 이번 멘토링데이에는 한국동서발전(주) 관계자와 사무·기술직군 멘토, 울산대학교와 UNIST 소속 멘티 30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멘토링데이에서는 채용과 관련한 Q&A를 통해 멘티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사무·기술직군 멘토들은 멘토들과의 멘토링 그룹을 편성해 직군별로 다르게 진행되는 NCS 시험을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왔다.

중구 관계자는 “두 차례 멘토링데이로 한국동서발전(주)에 지역 인재가 최대한 많이 채용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멘토링데이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의 채용을 준비할 계획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로 본인들이 원하는 공공기관에 꼭 채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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